01

반송

반송은 골프존조이마루 정문 앞에 위치한 조선 소나무의 변종으로, 

소반 위에 올려져 있는 고봉 밥그릇과 유사하여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반송의 수령은 추산 150~200년 사이로 짐작되며 

2014년 11월 골프존으로 기증되어 명물로 자리잡았습니다.

02

버팔로/지용호

전통 조각 형식의 형식과 기법을 살리면서 전통적 조각재료(흙, 대리석 등) 대신 폐타이어로 작업한 지용호 작가의 조각 시리즈로 버팔로의 근육을 섬세하면서도 부드럽게 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03

철화분청사기/이재황

계룡산 지역에서 채취한 태토와 분탕토, 철안료를 사용하여 그림이 그려진 분청사기로 ‘삼강청자’, ‘청화백자＇와 함께 한국 도자 3절의 하나로 해학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조선시대 민중 예술품입니다.

골프존문화재단에서는 철화분청 기법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4

오늘은 무엇을 먹을 것인가?/윤종석

아크릴 물감을 주사기로 점을 찍어 형상을 만드는 것이 특징인 윤종석 작가의 작품으로 멀리서 보았을 때와 가까이서 보았을 때 또 다른 시각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05

따미/정혜진

한이 많은 민족의 광대적 삶과 고달픔을 달래고 익살과 풍자를 담아 표현된 정혜진 작가의 작품으로 다양한 색과 무늬의 자유로운 표현으로 인간의 본질을 표현 했습니다.

06

Golfer/지용호, 박대규

조이마루의 상징 골퍼상은 골프 백스윙의 정점에 있는 포즈를 표현한 22m높이의 조형물로 임팩트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켜 ‘새로운 시작’ 이라는 희망적 메시지 전달을 의도하였습니다.

07

THE PTG

"THE PTG" 시계탑은 "Power, Time, Golf"를 뜻하며 골프존의 핵심가치인 "열정, 도전, 끈기"를 담고 있습니다. 헤라클라스와 헐크가 한 몸이 돼, 지구만 한 골프공을 들고 있는 형태로 

거대하고 강력하면서도, 정의롭고 투명한 골프존의 기업 이미지에서 착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