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조이마루 그랜드 오픈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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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투데이 정다은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김영찬)은 ‘골프존 조이마루’를 대전 유성구에 그랜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1만여평 규모의 복합골프문화센터로 대전 유성구에 자리 잡은 골프존 조이마루는 15년간 골프존이 쌓아온 첨단기술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GTOUR 등 시뮬레이션 골프대회 전용 경기장 △스마트 골프케어 서비스를 통한 체계적인 골프연습 △가족친화 복합 공간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휴식처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골프존 조이마루는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대표급의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있는 어린 골프선수들 위해 국가대표 코치 출신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코치진을 영입했다.

또 기본적인 골프 연습은 물론, GDR(Golfzon Driving Range) 등 골프존이 보유한 IT 기술과 장비를 통한 과학적 분석, 멘탈 트레이닝, 피지컬 트레이닝, 교양 및 미디어 훈련과 같은 완성도 높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등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길러낸다.

골프존 조이마루에는 생중계가 가능한 시뮬레이션 골프대회 전용 부스 5개를 포함, 총 27개의 부스가 마련돼 있어 일시에 108명의 선수들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5개의 방송 부스에는 각각 20여명의 갤러리들이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석이 마련돼 보다 생생하게 선수들과 함께 호흡 할 수 있다.

향후 아마추어 전국대회인 GLT, LGLT와 생활체육대회의 전국 결선장소로 활용되며 시뮬레이션 골프 국제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골프존 조이마루 회원은 각자의 골프 실력과 운동 능력에 맞게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골프존의 첨단 레슨 장비인 GDR과 전문 골프 프로의 도움을 받아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전문 트레이너의 맞춤형 골프 피트니스를 통해 건강과 운동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이 모든 데이터는 IT와 골프, 피트니스 관리가 조화를 이뤄 고객들의 실력 향상을 도모하는 ‘스마트 골프케어’ 서비스를 통해 철저히 관리된다.

또, 골프존 조이마루 실외에 마련되어 있는 숏게임 연습장에서 진행되는 ‘숏게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퍼팅과 벙커샷 능력을 향상시켜 실전 라운드를 더욱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다.

골프존 조이마루에는 골퍼가 원하는 모든 제품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골프존마켓을 포함한 다양한 쇼핑 공간, 각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식당가가도 마련됐다.

또 총 170여 좌석의 어린이 뮤지컬 극장으로 사용 될 아트홀과 전시회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갤러리도 들어선다.

골프존 마케팅본부장 임동진 상무는 “앞으로 전 세계 골프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골프존 조이마루가 대전의 새로운랜드마크로서 지역 골프산업은 물론 대전과 충청 경제의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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